주정부, 콜로라도 스프링스 King Soopers 매장에서 석면 발견 확인

콜로라도 스프링스 — 화요일은 콜로라도 스프링스 남동쪽에 있는 King Soopers가 석면 문제로 인해 폐쇄하기로 결정한 지 3주가 되는 날입니다. 금요일에 주 보건 당국은 News5를 통해 매장 내, 특히 바닥의 타일 접착제에서 석면이 발견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News5는 또한 King Soopers에게 여러 차례 연락했습니다. 대변인은 공유할 업데이트가 없으며 정보가 나오는 대로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콜로라도주 공중보건환경부 역시 매장 폐쇄 한 달 전에 계약업체로부터 매장 일부에서 '매스틱'이라고 불리는 석면 함유 바닥 접착제를 제거해 달라는 신청서를 받았다고 확인했습니다.

매스틱은 1988년까지 사용되었던 타일 접착제이지만 석면 때문에 사용이 금지되었습니다. El Paso County Assessor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King Soopers 건물이 있는 건물은 1980년에 지어졌습니다.

CDPHE에 따르면 계약업체가 6월 초에 저감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때 매장 직원이 다른 바닥재에도 석면이 포함되었을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해당 바닥재는 이미 한 달 전에 일반 건설업체에서 철거한 상태였습니다.

보건부는 석면 양성 반응을 보인 접착제 샘플을 수집하기 위해 석면 컨설턴트를 파견했습니다. 공기 샘플도 테스트했지만 석면은 감지되지 않았습니다.

OSHA 고소장에는 석면에 대한 조사가 6월 16일에 시작되었음을 보여줍니다. 6월 19일 주에서는 매장 일부를 제한하도록 요구했습니다. 다음날 King Soopers는 매장을 폐쇄했습니다.

직원들은 또한 King Soopers가 보낸 자동 메시지에 주 보건부의 검토와 승인을 받아야 하는 매장 청소 계획이 진행 중이라는 내용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메시지의 일부: “이전에 공유한 것처럼 우리는 석면의 존재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리모델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리모델링을 시작하기 전에 석면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테스트 결과, 픽업 및 약국 구역에서 석면 함유 바닥재가 발견되었으며, 이는 인증된 석면 제거 계약업체에 의해 제거되었습니다. 조사는 아직 진행 중이지만, 초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비저감 프로토콜에 따라 바닥재와 매스틱이 제거된 매장 바닥과 기타 구역 아래에 매스틱 층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테스트 결과 해당 지역에는 석면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었습니다. 이제 매스틱 층에는 석면이 포함되어 있다고 믿어집니다. 현재로서는 최근 샘플링과 바닥재 제거 비감소 조사에 관한 최종 보고서가 없습니다. 많은 주의를 기울여 매장 전체를 철저히 청소하기 위한 계획이 현재 진행 중입니다. 직원과 고객은 매장으로 돌아가는 것이 안전하다고 느낍니다. 이 계획은 콜로라도주 공중보건환경부의 검토, 승인 및 허가를 받을 것이며, 인증된 석면 컨설팅 회사의 감독 하에 콜로라도 인증 일반 저감 계약자가 작업을 완료할 것입니다. 고객님의 우려사항을 해결하고 매장을 다시 오픈하기 위해 최대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King Soopers의 대변인은 자동화된 메시지에서 답변을 얻기 위해 신속하게 노력하고 있으며 더 많은 정보가 제공되는 대로 공유할 것이며 직원들이 어느 정도 불확실성을 느끼는 것을 이해한다고 덧붙였습니다.

News5는 또한 King Soopers를 소유한 회사인 Kroger에 연락했지만 응답을 받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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